Skip to content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1-12-10_211615.jpg

 

 

내가 아는 것을 삶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말씀을 읽어봅시다. 그와 더불어 정치인들이 개인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바라는 일을 실현할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스승님,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자, 요한은 그들에게 “정해진 것보다 더 요구하지 마라.” 하고 일렀다.  (루카 3,10~13)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누구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잘 살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그 답을 찾아 잘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답에 너무 익숙해져 살다보니 간혹 질문을 잊어버리고 그냥 사는 대로 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이 요한에게 묻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은 “옷과 음식을 나누고,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만족하며 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미 신앙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단지 알고 있는 것을 살아내지 못해 부끄러울 뿐이지요. 박노해 시인의 ‘발바닥 사랑’이라는 글을 소개하며 다시금 용기를 내어 실천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사랑은 발바닥이다 / 머리는 너무 빨리 돌아가고, 생각은 너무 쉽게 뒤바뀌고, 마음은 날씨보다 변덕스럽다 / 사람은 자신의 발이 그리로 가면, 머리도 가슴도 함께 따라가지 않을 수 없으니 / 발바닥이 가는 대로 생각하게 되고, 발바닥이 이어주는 대로 만나게 되고, 그 인연에 따라 삶 또한 달라지리니.... / 우리 최후의 날, 하늘은 단 한 가지만을 요구하리니, 어디 너의 발바닥 사랑을 좀 보자꾸나.  (김영욱 요셉 신부)

 

▣ 성찰과 기도

 

내가 생각하는 '잘 사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잠시 침묵하며 말씀과 묵상 내용에 머물러 봅시다.>

 

╉ 주님, 잘 사는 삶에 대해서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살아내게 하소서.

    한 걸음, 한 걸음 당시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그분의 별을 따라_대림성탄 말씀묵상집에서 발췌_인천교구 김기현 요한 신부 편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대림 말씀묵상-대림 제3주일 (2021.12.12) file 이상훈(요셉) 2021.12.10 15
98 11월은 위령 성월입니다 file 이상훈(요셉) 2021.11.01 8
97 기도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바칠 수 있을까? 이상훈(요셉) 2021.11.01 12
96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이상훈(요셉) 2021.11.01 12
95 기도는 “하느님 안에서 편히 휴식하는 길”입니다 이상훈(요셉) 2021.10.16 20
94 9월은 순교자 성월입니다 file 이상훈(요셉) 2021.09.05 11
93 주님 공현 대축일 - 1월 3일 이상훈(요셉) 2020.12.31 17
92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1웡 1일 이상훈(요셉) 2020.12.31 11
91 영혼의 뜨락 - 신이 나에게 맡겨놓은 시간 이상훈(요셉) 2020.12.31 17
90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12월 27일 이상훈(요셉) 2020.12.27 12
89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 12월 25일 이상훈(요셉) 2020.12.27 9
88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 12월 24일 이상훈(요셉) 2020.12.27 8
87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기도 이상훈(요셉) 2020.12.04 226
86 “예수님의 마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상훈(요셉) 2020.12.02 14
85 오늘은 내 차례, 내일은 네 차례 file 이상훈(요셉) 2020.11.05 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미 사 시 간
남 지 (20:00)
남 지 (10:00)
남 지 (20:00)
부 곡 (19:30) 공소예절
남 지 (10:00)
부 곡 (19:30)
주일 남 지 (10:30)
성 시 간
부 곡 금요일 20:00
성체강복 및 성체현시
매월 첫째 주
남 지 화요일 미사후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남지성당
전화 : 055-526-2268 , 팩 스 : 055-526-226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