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작사 : 이분매 수녀님
* 작곡 : 이종철 신부님
주여 당신종이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여기 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파아란 풀밭에 이몸 뉘여 주소서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소서
주여 당신 품안에 나를 받아주소서
내 쉴 곳 주님의 품, 영원히 잠드렵니다
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주님의 부르심에 오롯이 왔나이다
하얀 소복차려 여기 왔나이다
한 평생 주님 함께 살고파 왔나이다
사진은 남지철교 바로 지난 강변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