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이제 너희를 이끌고 들어가는 가나안 땅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해서도 안 된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규칙들을 따라서도 안 된다. 

4 너희는 나의 법규들을 실천하고, 나의 규칙들을 지키며 따라야 한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5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야 한다. 그것들을 실천하는 이는 그것들로 살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6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자기 살붙이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7 네 아버지의 치부와 네 어머니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이니, 너는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8 네 아버지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곧 네 아버지의 치부이다. 

9 너는 네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네 아버지의 딸이든, 네 어머니의 딸이든, 집에서 낳았든, 밖에서 낳았든 마찬가지다. 

10 네 아들이 낳은 딸이나 네 딸이 낳은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치부이다.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낳은 딸은 네 아버지의 자식으로 네 누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2 네 아버지의 누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다. 

13 네 어머니의 자매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다. 

14 네 아버지의 형제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의 아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그는 네 숙모이다. 

15 네 며느리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6 네 형제의 아내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네 형제의 치부이다. 

17 어떤 여자와 또 그 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 여자의 친손녀나 외손녀를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도 안 된다. 그들은 그 여자의 살붙이로, 그것은 더러운 짓이다. 

18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 그의 자매를 첩으로 데려다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19 불결한 기간을 맞아 부정한 상태에 있는 여자를 가까이하여 그의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20 너희는 동족의 아내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 여자로 네가 부정하게 된다. 

21 너희는 너희 자식을 몰록에게 희생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나는 주님이다. 

22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역겨운 짓이다. 

23 어떤 짐승하고도 교접하면 안 된다. 그것으로 너희가 부정하게 된다. 여자도 짐승과 교합하면 안 된다. 그것은 추잡한 짓이다. 

24 이것들 가운데 그 무엇으로도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려는 민족들이 이 모든 것으로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25 그 땅도 부정하게 되었다. 나는 그 죄 때문에 그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주민들을 토해 내었다. 

26 그러니 너희는 내 규칙들과 내 법규들을 지켜, 본토인이든 너희 가운데에 머무르는 이방인이든, 이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에서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지 않도록 하여라. 

27 너희보다 앞서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이런 온갖 역겨운 짓을 저질렀고, 그래서 그 땅이 부정하게 되었다. 

28 그러니 너희가 그 땅을 부정하게 만들어, 그 땅이 너희보다 앞서 그곳에 살던 민족들을 토해 냈듯이 너희를 토해 내지 않게 하여라. 

29 이런 온갖 역겨운 짓 가운데 하나라도 저지르는 자는 모두, 그런 짓을 저지르는 자는 모두 자기 백성에게서 잘려 나갈 것이다.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한 것을 잘 지켜,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저질러진 이런 역겨운 풍속을 하나라도 따라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드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성경 이어쓰기 하실때 이상훈(요셉) 2019.06.30
118 민수기 1장 - 첫 번째 인구 조사 이상훈(요셉) 2019.07.30
117 레위기 27장 - 부록: 서원 예물의 값 이상훈(요셉) 2019.07.30
116 레위기 26장 - 계명들의 요약 이상훈(요셉) 2019.07.30
115 레위기 25장 - 성년 이상훈(요셉) 2019.07.29
114 레위기 24장 - 성소의 등불 이상훈(요셉) 2019.07.29
113 레위기 23장 - 이스라엘의 축일들 이상훈(요셉) 2019.07.29
112 레위기 22장 - 제물의 성스러움 이상훈(요셉) 2019.07.29
111 레위기 21장 - 사제직의 성스러움 이상훈(요셉) 2019.07.29
110 레위기 20장 - 성결을 거스르는 죄에 대한 형벌 이상훈(요셉) 2019.07.27
109 레위기 19장 -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이상훈(요셉) 2019.07.27
» 레위기 18장 - 성과 혼인과 가족의 성스러움 이상훈(요셉) 2019.07.27
107 레위기 17장 - 성결법 이상훈(요셉) 2019.07.26
106 레위기 16장 - 속죄일 이상훈(요셉) 2019.07.26
105 레위기 15장 - 남자가 부정하게 되는 경우 이상훈(요셉) 2019.07.26
104 레위기 14장 - 악성 피부병 환자의 정결례 이상훈(요셉) 2019.07.26
103 레위기 13장 - 사람에게 생기는 악성 피부병 이상훈(요셉) 2019.07.26
102 레위기 12장 - 산모의 정결례 이상훈(요셉) 2019.07.24
101 레위기 11장 - 정결과 부정에 관한 가르침 이상훈(요셉) 2019.07.24
100 레위기 10장 -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과 사제들의 상례 이상훈(요셉) 2019.07.24
99 레위기 9장 - 아론이 첫 제물을 바치다 이상훈(요셉) 2019.07.24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Next
/ 42
미 사 시 간
구분 남지 부곡
   
19:30  
10:00  
19:30
10:00
00:00 18:30(특전미사)
주일 10:30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남지성당
전화 : 055-526-2268 , 팩 스 : 055-526-226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