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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6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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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이해인님 詩 <봄 인사> 에서]

_()()()_

 


  • ?
    오서하(율리아나) 2013.04.10 09:47
    예전에 이해인 수녀님 아프신걸로 들었는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
    강영훈(라파엘) 2013.04.12 22:38
    겨울을 배웅하는 정겹고 고운 마음을 읽어 봅니다 또한 새싹처럼 맑은 희망도 ......^^

미 사 시 간
구분 남지 부곡
   
19:30  
10:00  
19:30
10:00
3월~9월(하절기)
20:00
10월~2월(동절기)
19:00
주일 10:30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남지성당
전화 : 055-526-2268 , 팩 스 : 055-526-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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