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마종기 시, <비 오는 날>의 내가 좋아하는 일부분을 형제 자매님께 전합니다. 비가 부르는 노래의 높고 낮음을 나는 같이 따라 부를 수가 없지만 비는 비끼리 만나야 서로 젖는다고 당신은 눈부시게 내게 알려준다 2009. 7. 8 -마리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