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오늘은 집에 와 부지런을 좀 떨었네요
여름내내 저보다 더 큰 키로 울 곁에서 꽃을 피워 주던 칸나와 빨강, 보라 다리아 알 뿌리를 케어
양지바른 곳 땅을 파 묻고 그 위를 비닐로 덮어 보온을 해 놓았지요.
이 곳이 남녘이긴 해도 겨울이면 땅이 얼어 알뿌리가 얼면 죽거든요
나름 세심하게 했는데 그 속에서 잘 살아 내년에도 예쁜 꽃이 폈으면 좋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사순 5주일에 본 남지성당 - 드론 영상 1 | 김(발렌티노) | 2025.04.25 | 744 |
공지 | 전국 성지 순례 지도 | 이상훈(요셉) | 2019.08.12 | 327 |
277 | 성 비오 신부님과 묵주기도 | 교우 | 2014.01.27 | 962 |
276 | 한번의 묵주기도가 모든 선행, 모든 죄보다도 무거웠습니다 | 교우 | 2014.01.27 | 802 |
» |
더 추워지기 전에
![]() |
이상훈(요셉) | 2013.11.18 | 673 |
274 | 신기해서 들고 왔어요 ^^ | 이상훈(요셉) | 2013.11.18 | 669 |
273 |
11월의 편지
2 ![]() |
강영훈(라파엘) | 2013.11.03 | 944 |
272 | [펌] 빤스 세 장 1 | 이상훈(요셉) | 2013.10.18 | 855 |
271 | 대단한 예술가 1 | 이상훈(요셉) | 2013.10.04 | 1081 |
270 |
반디불이를 봤어요 ^^
3 ![]() |
이상훈(요셉) | 2013.10.04 | 854 |
269 |
9월 엽서
2 ![]() |
강영훈(라파엘) | 2013.09.29 | 754 |
268 | 성지 순례 중에 만난 신달자 시인 2 | 강영훈(라파엘) | 2013.09.29 | 777 |
267 | 구월 한가운데에서 2 | 강영훈(라파엘) | 2013.09.15 | 1964 |
266 | 친구가 몹시 그리웠던 날 4 | 강영훈(라파엘) | 2013.09.13 | 2229 |
265 | 세상의 본질 3 | 윤기철 | 2013.08.17 | 674 |
264 | 행복한 삶의 조건 | 윤기철 | 2013.08.17 | 770 |
263 |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 | 윤기철 | 2013.08.17 | 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