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미사후 낙동강 수변공원 유채밭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훌라후프, 공차기, 자전거 타기도 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보드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이 더 즐거워 했습니다.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야외 나들이로 한결 좋아져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창한 봄날,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웃고 떠들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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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학교 교사님과 학생들이 유채 밭 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