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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과개신교 - 1. 가톨릭은 마리아 교회인가?    

박신부
송양! 예수님이 탄생하신 곳이 어디지요?

송양
이스라엘 나라 베들레헴이지요. 새삼스럽게 이런 질문입니까?

박신부
죄송합니다, 송양!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을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송양
아직 가 보지 못했습니다. 차차 생활의 기반이 잡히면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할 계획입니다.

박신부
예? 바로 그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을 왜 성지(聖地)라고 합니까?

송양
그거야 예수님이 그곳에서 태어나셨고 그곳에서 설교하셨고 드디어 거기서 십자가에 돌아가셨고 마지막으로 부활하신 곳이기에 성지라고 하지 않습니까?

박신부
옳습니다. 저는 1970년에 프랑스에서 공부할 때에 소르본 가톨릭 학생 성지 순례단에 끼어 영광스럽게 성지 순례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송양,예수님의 발자국이 지나간 그곳을 성지라고 한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어머니를 당연히 성모(聖母)님 이라고 해야겠지요?

송양
그건 그래요!

박신부
그렇다면 예수님의 발자국을 더듬어 보기 위해 수 만리 먼 나라에서 성지를 찾아 드는 그 정신이 옳다면 예수님을 낳으신 성모님을 찾아 뵙고 존경과 경의를 표시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송양
글쎄요?

박신부
저의 얘기 하나 하겠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저의 어머니는 우리 신도들 앞에 잘 나타나지 않으시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도들이 '저 부인이 박 신부님의 어머니래!' 하면서 신부님을 존경하는 신도들은 당연히 그의 어머니도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송양, 송양의 교회에 계시는 목사님의 어머님을 다른 평범한 사람의 어머니와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까?

송양
그러니까 예수님을 낳으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한다는 것이지요?

박신부
그렇습니다. 성서를 펴 봅시다. 마태오 복음 1장18절부터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더불어 마리아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가 없었더라면 예수님의 탄생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인류 구원을 위해 역사에 등장하시는 그리스도는 일차적으로 마리아라는 처녀를 특별히 간택하였습니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할께 계신다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 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루가 1, 28-32)
성서에서 어느 누가 마리아처럼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하는 말씀을 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송양
예! 그건 그런데 말씀이지요, 여기 루가복음 8장 19절에서부터 보세요.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께 왔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의 어머님과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시려고 밖에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성서 구절은 어떻게 알아듣습니까?

박신부
개신교에서는 이 성서 구절을 내 세우면서 언제나 성모님은 그리스도로부터 외면 당한 어머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서를 올바로 알아듣는다면 이 장면에서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정한 뜻은 아닙니다. 육적인 어머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서로 형제들임을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비록 마리아를 어머니가 아니라고 했다면 마리아는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천사의 말을 듣고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하면서 누구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예수의 어머니가 될 것을 수락했습니다. 그러니 마리아는 육적으로 예수를 낳은 어머니시며 영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았기에 또 다른 의미에서도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면으로 보든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님이시라는 것은 부정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마리아를 어머니로 생각하지 알았다면 어찌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마리아는 그 십자가 밑에서 아들의 고통을 슬퍼했을 것이며 더구나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이렇게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 19, 36-27)

이 말씀을 한번 분석해 봅시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어머니'는 누구입니까? 본 어머니 마리아를 버리고 얻은 새 어머니란 말씀입니까? 그렇지는 않지요. 즉시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고 했습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는 순간 아들로서의 슬픔이 너무나 컸기에 당신 사랑하는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는 인간 극치의 사랑이 아닙니까?

우리는 성서를 너무 편견적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성서에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의 관계는 여러 군데 나오지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면 그를 낳은 어머니를 그렇게 냉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송양
예, 그건 다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천주교 신자들은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건 좀.

박신부
예! 우리가 성모님에게 기도를 하지마는 그 기도의 내용은 하느님께 하는 기도와 다릅니다.

송양
그럼 기도도 종류가 여러 개 있나요?

박신부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송양! 구노의 '아베마리아'아시지요?

송양
예, 제가 좋아하는 클래식 중 하나입니다.

박신부
그 내용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베마리아, 그라씨아 플레나.' 이 뜻은 바로 성서에서 제시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기뻐하소서 ...' 하는 뜻이지요 그 아베마리아는 '성모송'이라는 가톨릭의 기도문입니다. 소개해 보겠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 또한 복되시도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이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해 볼 때 기도문의 전반부는 모두 성서에 나타난 찬사를 딴 것이고 후반부는 '마리아여, 지금 그리고 특히 우리가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해 빌어 주소서.'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유의할 것은 '우리를 위해 빌어 주소서.' 이 내용입니다. 하느님께는 직접 '주님,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이렇게 기도하지만 마리아는 어디까지나 인간입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그리스도와 제일 가까운 분입니다.
송양도 개신교에서 어느 목사님을 찾아가서 어떤 기도를 부탁한 적이 있으시지요?

송양
예, 있습니다.

박신부
같은 내용입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보통 평신도의 기도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듯이 예수님을 낳아서 기르신 마리아의 기도는 어느 누구의 기도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송양
그러면 마리아의 기도가 더 큰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박신부
예, 그건 성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한 복음 2장을 펴 보십시오.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 그 자리에는 예수의 어머니도 계셨고 예수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고 와 계셨다. 그런데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의 어머니는 예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어머니를 보시고 '어머니, 그것이 저에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아직 제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일렀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그 항아리마다 모두 물을 가득히 부어라.' 물은 어느새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첫 번째 기적을 갈릴래아 지방 가나에서 행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요한 2, 1-11)

이 성서 구절을 개신교에서는 어떻게 알아듣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로 잔칫집에서 술이 떨어지면 얼마나 난처하겠습니까? 이 사실을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가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자기의 아들은 하느님의 능력의 소유자임을 알았기에 마리아는 아들에게 그 난처한 잔칫집 주인의 입장을 해결해 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셋째는 예수님은 스스로가 자기의 때가 오지 않았다고 선언하셨습니다. 그 '때'란, 즉 기적을 통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네 번째,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기적을 행할 때가 아니었지마는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이었기에 감히 거절을 못하고 그곳에서 당신의 때를 변경시켜 첫 기적을 행하신 사실로 분석이 됩니다.

송양
그러니까 마리아의 기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뜻인가요?

박신부
바로 그것입니다. 아이들이 아버지께 직접 용돈을 타내기가 퍽 곤란할 때 어머니를 통해서 용돈을 타냅니다.
우리가 직접 하느님께 기도할 수도 있지마는 죄인인 우리가 또 감히 용기를 못 낼 때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기도합니다. 인간 마리아는 우리 인간의 조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에 대한 기도는 '대도(代禱)'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에 송양에게 한 가지 물어 볼 것이 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술을 마시면 죄가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송양
그거야 당연한 이야기 아닙니까! 술을 마시게 되면 과음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많은 탈선을 할 수 있으니까 못 마시게 하는 거지요!

박신부
그러면 어찌하여 예수께서는 잔칫집에 가서 술이 떨어진 것을 보시고 술을 만드신 기적을 행했습니까?

송양
?
박신부
예수님은 최후 만찬 때도 제자들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루가 22, 17; 마태 26, 27) 그리고 술 자체보다 과음을 생각해서 마시지 못하게 한다면 밥도 과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밥도 먹지 말아야 한다는 이론이 아니겠습니까?
송양, 마리아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시고 마리아에 대한 성서 내용을 진지하게 읽어 주시고 어떤 편견이라도 있으면 씻을 수 있는 진실한 자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송양
예! 옛날에는 퍽 오해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의 동정성에 대해서 어떤 분은 동정성을 부정하고 또 어떤 분은 예수를 낳을 당시에는 처녀였지마는 성서에 예수님의 형제라는 말이 있으니 예수를 낳은 다음 정식으로 결혼을 했다는 분도 있는데 가톨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박신부
좋은 질문입니다. 먼저 마리아의 처녀성은 성서에서 명백히 밝혀집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통보를 했을 때에 마리아는 깜짝 놀라면서 하신 말씀이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자 천사는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루가 1, 34- 35)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처녀성이 분명히 드러나

고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다음에도 정혼한 일이 없으며 성서에서 말하는 예수의 형제들은 친형제가 아니고 사촌 형제들 또는 친척 관계의 인물들입니다. 예수님의 친형제가 있었더라면 어찌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나타나지 않았겠습니까?
송양!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편견을 씻으십시오. 인류구원사를 살펴본다면 인류의 원조 아담과 하와가 원죄를 범하여 주님의 사랑을 잃었을 때 하느님은 즉각 구세주를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구세주의 출현과 함께 구세주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예고도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송양
그런 사실이 성서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박신부
있지요. 보십시오. 창세기에 뱀의 유혹으로 원조가 죄를 범한 다음 성서에서는 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으려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창세 3, 15)
여기서 말하는 "여자"는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하는 마리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예언자 이사야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 7, 14)
여기서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 아닙니까? '임마누엘'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지 않습니까? 처녀가 예수를 낳는다는 사실에는 벌써 하느님의 영원한 구세사 속에서 마리아를 간택하여 구세주를 낳을 것이라는 하느님의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를 모든 사람 중에서 간택된 성모님이시고 가장 복된 자라고 믿어 오고 있습니다. 성서에 보십시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 주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루가 1, 42∼43)
마리아의 친척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방문을 받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마리아 자신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여종의 미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루가 1, 48∼19)


결론적으로 말해서 마리아는 하느님이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고 영원히 인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복된 분으로 뽑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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