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주님을 한 평생 열심히 따르다가 일생의 수고를 다 마치고
돌아갈 그 날을 준비하며 보다 나은 선택의 지혜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
삶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진지한 태도로 자신을 돌아보아
우리의 마음을 맑고 밝게 닦아 온전하고 고귀한 감정을 늘 소유하게 하소서.
지혜자의 책망에 귀를 기울이며 인내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끝이 시작보다
더 나은 인생으로 일의 끝을 바라보면서 진정한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하소서
주님이시여! 선택의 길에서 무엇보다도 우리는 무엇이 더 나은 것입니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옮긴 글
그 어떤 풍파가 닥쳐오더라도 항상 자신의 삶에 대해서 Yes!라고 외쳤던 요셉!
사순 제2주간 월요일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만 탈렌트의 용서
"막지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9,39.40)
사순 제1주간 화요일 (3/12)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고슴도치의 사랑
어찌하여 이 시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마르8,12)
사순 제1주간 금요일 (3/15)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지혜로운 삶의 기도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보면 주님의 때가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마르10,21)
사순 제2주간 수요일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다.>
사순 제1주간 목요일 (3/14)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2020년 사순 시기 담화
사순 제2주간 토요일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보면 주님의 때가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