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8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시간은 벌었지만 영혼을 잃었다.

한 아프리카 탐험가가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는 긴 계획을 세웠다.
그는 엄청난 장비를 옮기기 위해 원주민 짐꾼을 모집했다.
품삯을 비교적 높게 제시했기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해 짐꾼들을 재촉했다.
그런데 일곱 째 날이 되자 짐꾼들이 한 걸음도 내디디려 하지 않았다.
긴 독촉 끝에 한 사람이 그 이유를 밝혔다.
“저희는 계속 갈 수 없습니다. 영혼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영혼이 뒤따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다.
탐험가는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기에 짐꾼들을 재촉했다.
그러나 그는 시간은 벌었지만 영혼을 잃었다.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1.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9,23)

    Date2019.02.25 By이상훈(요셉) Views319
    Read More
  2.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9,3)

    Date2019.02.23 By이상훈(요셉) Views344
    Read More
  3. 계속 두드려라, 안 열리고 못 배긴다

    Date2019.02.22 By이상훈(요셉) Views541
    Read More
  4.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마르8,27)

    Date2019.02.21 By이상훈(요셉) Views279
    Read More
  5.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8,15)

    Date2019.02.19 By이상훈(요셉) Views357
    Read More
  6. 어찌하여 이 시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마르8,12)

    Date2019.02.18 By이상훈(요셉) Views233
    Read More
  7.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루카6,20.24)

    Date2019.02.17 By이상훈(요셉) Views281
    Read More
  8. 주님은 태워버리는 불이시다 / 본당 신부님 강론

    Date2016.09.19 By이상훈(요셉) Views365
    Read More
  9. 봉헌된 맏아들 / 본당 신부님 강론

    Date2016.09.19 By이상훈(요셉) Views447
    Read More
  10.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Date2013.05.28 By 김해룡(미카엘) Views1057
    Read More
  11. 일본인들의 준법 정신

    Date2013.04.29 By 김해룡(미카엘) Views868
    Read More
  12. 시간은 벌었지만 영혼을 잃었다

    Date2013.04.24 By 김해룡(미카엘) Views895
    Read More
  13. 풀밭

    Date2013.04.19 By 김해룡(미카엘) Views874
    Read More
  14. 기도는 우리 안에서 하느님께서 호흡하시는 것

    Date2013.04.16 By 김해룡(미카엘) Views956
    Read More
  15. 아버지와 아들

    Date2013.04.15 By김해룡(미카엘) Views9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미 사 시 간
구분 남지 부곡
   
19:30  
10:00  
19:30
10:00
3월~9월(하절기)
20:00
10월~2월(동절기)
19:00
주일 10:30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남지성당
전화 : 055-526-2268 , 팩 스 : 055-526-226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