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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그대는 이유가 무엇이든, 누구 때문이든 바쁘게 움직이지 마라.
모든 것에는 제 때가 있으며 모든 것은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모든 것에 필요한 제 시간을 인정하고 허용하라.”(느림의 발견)
  
“저는 저 자신의 친구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고 느낀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를 위해 사용한 시간은 아깝지 않습니다.”(상동)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마르6,31)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휴식의 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인간은 저마다 마음 깊은 곳에 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그리고 가장 깊은 내면에서는 홀로 고독한 존재임을,
그러기에 그 누구도 자신을 대신할 수 없음을 누가 모르는가?
과연 누가 자신의 생각과 의지, 결정과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있는가?
이를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혼을 쉽게 잃을 수 있고 이로 말미암아
자신마저 쉽게 잃는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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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 "본당 신부님 강론 - 8월 23일자 연중 제21주일 강론(대중가요’로 묵상하기(?) 1 이상훈(요셉) 2020.08.22 111
13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마르10,30) 이상훈(요셉) 2019.03.05 70
12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마르10,9) 이상훈(요셉) 2019.03.01 50
11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마태25,37) 이상훈(요셉) 2019.03.11 112
10 "재의 수요일" 이상훈(요셉) 2019.03.06 18
9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요르단강에서 돌아오셨다. 그리고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시어, 사십 일 동안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루카4,1-2) 이상훈(요셉) 2019.03.10 64
8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르10,15) 이상훈(요셉) 2019.03.02 63
7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루카6,45) 이상훈(요셉) 2019.03.03 207
6 "막지마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마르9,39.40) 이상훈(요셉) 2019.02.27 41
5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르9,35) 이상훈(요셉) 2019.02.26 77
4 "너에게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마르10,21) 이상훈(요셉) 2019.03.04 27
3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루카5,32) 이상훈(요셉) 2019.03.09 59
2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마르9,3) 이상훈(요셉) 2019.02.23 49
1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9,23) 이상훈(요셉) 2019.02.25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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