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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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8:48

吾主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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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예수
      吾主 예수 / 신 마리아 십자가상 예수님! 당신이 쓰신 가시관 내리소서! 들꽃으로 만든 화관 당신의 머리위에 얹어 드리렵니다 못에 뚫려 상처 난 손 십자가상 내리소서! 따듯한 털실 장갑 끼워 드리렵니다 상처 난 양 발 십자가상 내리소서! 제가 떠드린 양말 신으시고 흐르는 핏자국 가리소서! 십자가상 지친 얼굴 보여주소서! 피땀으로 얼룩진 주님 얼굴 맑은 시냇물로 깨끗이 닦아드리겠습니다 곱게 짠 외투 입혀드리오니 늑방에 난 상처도 가리소서! 십자가상 목마르다 외치신 주님 우리 집 텃밭 포도송이 즙을 내어 타들어가는 당신의 입술 적셔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사랑이 부채가 되어 당신의 등허리로 오락가락 하겠나이다. - 햇살타고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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