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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0:26

초복

조회 수 1216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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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오늘은 초복(初伏)입니다 시원한 단비가 내려주는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무덥고 끈끈한 더위에 짜증도 많이 났는데 모두 씻겨내렸으면 싶네요
좋은 음식 많이드시고 복더위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복날(伏날)은 초복(初伏)·중복(中伏)·말복(末伏)의 삼복(三伏)을 말한다 합니다.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庚日)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이라 하고,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하지요.  중복과 말복 사이는 10일 또는 20일이 되는데, 20일인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네요.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보신탕이나 삼계탕 등을 먹는 풍습이 예전부터 있었으니 그 핑게 삼아서라도 좋은음식 한번 드셔보시고 기운내셔서중복 말복더위까지 필승, 싸워서 이겨주시길 바랍니다 기운 내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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