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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9:01

덤으로 받는 은총

조회 수 1293 추천 수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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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http://file1.magichome.paran.com:17500/20080527/23/1923394344_Cheryeun_b561.wma남지성당에서 매일 3차례씩  2시간 양팔기도를 하시는 전방지가 할머니이십니다. 타지역에서 새낙천병원으로 요양 오셔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시고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것도 "다 하느님께서 주셔야 하지 주지 않으면 기도도 못하지예"라고 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겸손하신 태도를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할머니를 본받고 실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할머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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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광연(파비아노) 2009.07.12 05:49
    전방지가 할머니 누구신가 햇는데 이제알겟습니다 하느님앞에 저리도간절하고 정성 이..........
    저는 저분의 천만분의 1이라도 정성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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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욱(안나) 2009.07.12 14:53
    병중에 저희 손을 잡아
    일어나라 하시는 주님,
    그 손을 놓치지 않고
    당신의 위로 안에 머물게 하소서.

    지금 아파서 힘들어하는
    전방지가 할머님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당신께 비오니
    그 마음에 평화가 깃들고
    그 고통이 이내 낫게 하소서.

    이마의 열을 내리게 하시고
    부러진 뼈가 다시 붙게 하소서.
    죽은 세포에서 새살이 돋게 하시고
    헝클어진 마음을 반듯하게 하소서.

    전방지가 할머님께서 당신과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귀한 사람임을 그도 알고 저희도 알게 하소서.
    그가 곧 나으리다.
    아멘

    @ 그 가느다란 한 줄의 실오라기보다 못한, 제 신앙심이라는 것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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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옥(아나스타샤) 2009.07.13 19:10
    꾸리아에서 숙제로 내준 묵주 몇십단에 기암했던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아직까지 저는 기도하며 살기에는 건강한 육체를 가졌음에도 이리 게으름을 부리니...
    반성하겠습니다...
    주님, 전 방지거 할머님의 영육간 건강 살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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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7.14 20:34
    왜 이렇게 자꾸만 눈물이 날까요? 두 팔을 들고 있는 힘 없고 능력 없어 보이는 뒷 모습이 왜 이리도 크게 보일까요? 무언가 모를 광체가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나를 초라하게 만듬니다. 오늘 하루는 무어라 말할수 없는 기분이 될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하느님과 함께 할수 있으면 저리도 성스럽게 보일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하나의 그림을 본것 같고 꿈속의 천국을 본것 같습니다. 그렇게 영원히 제 마음 속에 자리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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