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09.06.26 21:58

감실 앞에서...

조회 수 13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

하느님은 15분 동안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하십니다.

 

 

    ♤ 하느님은 15분 동안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하십니다. ♤ 성 비안네 신부는 교우들에게 성체 조배를 자주 하도록 권면했다. 우리 구세주께서는 사랑으로 성사 안에 계시며 아버지께 우리 죄인을 위해 끊임없이 용서를 빌고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 가운데 머무르시기엔 우리가 얼마나 합당치 못합니까? 그분은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그분을 자주 방문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을 방문하고 그분께 경배드리며 그분이 겪는 온갖 모욕을 위로하기 위하여 15분을 쓰는 것을 그분은 참으로 반기십니다.… 우리가 감실 앞에서 그분 발치에 있을 때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맛보는 행복은 얼마나 큽니까?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배가시키십시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영성의 대가들-하」에서 ♣저는 성체를 감실에 모시고 감실 열쇠로 마치 감옥 문을 잠그듯이 하면서 예수님을 감옥에 가두고 돌아 설 때는 내가 감히 주님을 감실 안에 가두다니, 하고 황공할 때가 있습니다. 원래 감실에 성체를 봉안한 것은 병자들에게 봉성체를 하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첫째 목적은 다름이 없으나 그와 더불어 성체 조배를 하는 데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성체 안에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방문하여 경배드리고, 우리를 위하여 온갖 모욕을 당하신 주님을 15분간이라도 방문하여 성체 조배를 하는 것을 그분은 반기시며, 우리 또한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행복하며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한다고 비안네 성인을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 ?
    장양숙(미카엘라) 2009.06.28 11:49

    나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고있는가?


    곰곰이 심사숙고 해봅니다


    감실앞에 꿇어앉지 못한 긴 공백기


    주님!용서하소서


  1. 사순 5주일에 본 남지성당 - 드론 영상

    Date2025.04.25 By김(발렌티노) Views1652
    read more
  2. 전국 성지 순례 지도

    Date2019.08.12 By이상훈(요셉) Views2263
    read more
  3. 어느 복지사의 감동적인 글

    Date2009.08.15 By김재영(로마노) Views1087
    Read More
  4. 눈물짓게 만드는 한 장의 사진/퍼온글

    Date2009.08.12 By김재영(로마노) Views1247
    Read More
  5. 장하다 우리 베드로!!

    Date2009.07.14 By강경희(베로니카) Views1706
    Read More
  6. 초복

    Date2009.07.14 By박화순(마리스텔라) Views1224
    Read More
  7. 덤으로 받는 은총

    Date2009.07.11 By강경희(베로니카) Views1307
    Read More
  8. 신부님 구두.

    Date2009.07.10 By이상훈(요셉) Views1306
    Read More
  9. 비오는 날

    Date2009.07.09 By박화순(마리스텔라) Views1166
    Read More
  10. 평화의 기도 사투리 버전 / 웃는 하루 되세요 ^......^

    Date2009.07.08 By장양숙(미카엘라) Views1501
    Read More
  11.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만 있다면........

    Date2009.07.08 By박화순(마리스텔라) Views1317
    Read More
  12. 과달루페 사원(멕시코)

    Date2009.07.04 By김재영(로마노) Views1351
    Read More
  13. 주일 미사에서- 신상옥

    Date2009.07.02 By장양숙(미카엘라) Views1365
    Read More
  14. 감실 앞에서...

    Date2009.06.26 By김재영(로마노) Views1336
    Read More
  15. 선, 침묵의 소리

    Date2009.06.22 By박화순(마리스텔라) Views1131
    Read More
  16.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Date2009.06.20 By장양숙(미카엘라) Views1507
    Read More
  17. 흐르는 노래를 들으면서....

    Date2009.06.17 By김재영(로마노) Views149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미 사 시 간
구분 남지 부곡
   
19:30  
10:00  
19:30
10:00
3월~9월(하절기)
20:00
10월~2월(동절기)
19:00
주일 10:30  

50357 창녕군 남지읍 동포로 18 남지성당
전화 : 055-526-2268 , 팩 스 : 055-526-2262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