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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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살다보니 인생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집이다. 문제만 있는 게 아니라 해답도 있다는 뜻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마라토너 이봉주가 여전히 달리고 있는 모습에서, 쉰을 넘긴 인순이가 혼신을 다해 열창하는 무대 앞에서 우리는 희망을 읽는다.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주철환의 사자성어』, ‘대기만성’편에서 이글을 읽고  나는 그렇게 잘 살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결론은 할수 있을것 같다 입니다. 왜냐면 나에겐 신앙이 있고 나를 믿고 인정해 주는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한결 같이 저에게 에너지를 듬뿍 주시니 말입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사람들의 삶에는, 오늘 우리들이 부딪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힌트가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삶의 비탈진 오르막길에서도, 삶의 비탈진 내리막길에서도 결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 여건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 있을지라도 그 끈을 놓지 않았드니 오늘 이 순간과 같은 기적이 있었다.  그것은 나에겐 하느님의 빽이 있었으니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나머지 꿈을 우리 선교 본당 형제 자매님과 함께 이루어 보려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합니다.

2009. 5. 20
-마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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