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당

Menu
2009.05.13 13:16

아름다운 마음

조회 수 120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중국의 한비자의 말을 전합니다.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높음을 이루었고,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다.
                 - 한비자-

마음에 편협함이 있다면 버리고,
마음에 옹졸함이 있다면 버리고,
태산같은 마음으로,
양자강의 포용력으로,
세상을, 하느님의 사랑을 넉넉히 품고 사는
성모성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천 유출(안토니오) 2009.05.14 21:06
    참 좋으신 말씀이네요.
    근데 실천할 땐 본성이 나오거던요
    인간이기 때문일까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순 5주일에 본 남지성당 - 드론 영상 1 김(발렌티노) 2025.04.25 1650
공지 전국 성지 순례 지도 이상훈(요셉) 2019.08.12 2261
41 『一期一會(일기일회)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6.16 1484
40 축퇴임 1 김재영(로마노) 2009.06.13 1853
39 평생소원 2 김재영(로마노) 2009.06.07 1477
38 판공성사 1 배의순(요한보스코) 2009.06.07 1449
37 성가 218,,,주여 당신 종이 여기 왔나이다.. 3 file 이상훈(요셉) 2009.06.06 1446
36 속죄하신 구세주를 외 몇 곡.... 사랑이야기 4 장양숙(미카엘라) 2009.06.05 1503
35 유월, 함양 유림면에서 file 이상훈(요셉) 2009.06.04 1248
34 전대사를 받을 수 있는곳을 열심히... file 강경희(베로니카) 2009.06.02 1586
33 있을 때 잘 해야 될텐데..../펌 1 김재영(로마노) 2009.05.30 1133
32 "어제는 히스토리History 였고, 내일은 미스터리Mistery이다. 1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29 1540
31 성모의 밤 <헌시> 1 file 배의순(요한보스코) 2009.05.29 1236
30 성철 스님 주례사라 하내요. 김재영(로마노) 2009.05.27 958
29 높이 나는새 2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26 1160
28 노무현 대통령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1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24 1151
27 부부십계명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21 1174
26 나에겐 하느님의 빽이 있었으니까? 1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20 1396
» 아름다운 마음 1 박화순(마리스텔라) 2009.05.13 1205
24 인터넷 家庭醫院 ... 장양숙(미카엘라) 2009.05.13 1559
23 사순절의 기도 1 배 요한보스코 2009.05.12 1049
22 대문 최근글 제목 자동 줄이기를... 1 file 하비안네 2009.05.12 1935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Next
/ 21

남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