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오늘은 집에 와 부지런을 좀 떨었네요
여름내내 저보다 더 큰 키로 울 곁에서 꽃을 피워 주던 칸나와 빨강, 보라 다리아 알 뿌리를 케어
양지바른 곳 땅을 파 묻고 그 위를 비닐로 덮어 보온을 해 놓았지요.
이 곳이 남녘이긴 해도 겨울이면 땅이 얼어 알뿌리가 얼면 죽거든요
나름 세심하게 했는데 그 속에서 잘 살아 내년에도 예쁜 꽃이 폈으면 좋겠습니다 ^^
사순 5주일에 본 남지성당 - 드론 영상
전국 성지 순례 지도
성 비오 신부님과 묵주기도
한번의 묵주기도가 모든 선행, 모든 죄보다도 무거웠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신기해서 들고 왔어요 ^^
11월의 편지
[펌] 빤스 세 장
대단한 예술가
반디불이를 봤어요 ^^
9월 엽서
성지 순례 중에 만난 신달자 시인
구월 한가운데에서
친구가 몹시 그리웠던 날
세상의 본질
행복한 삶의 조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