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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12:45

세상의 본질

조회 수 664 추천 수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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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우리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이 세상에 대한 두려움, 불안, 걱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실제로 이 세상엔 우리를 두렵고 불안하게 하는 자연재해, 질병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거의 매일 발생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두렵고 불안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이러한 일들의 본질을 재수없는 악마의 저주 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존재의미와 본질은 오로지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난관도 우리를 괴롭히기 위한 악마의 저주가 아니라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난관의 본질도 고통이 아닌 극복의 기쁨입니다.

따라서 모든 일을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어떠한 어려운 난관도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가장 효괴적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한단계 더 성숙되고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난관도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난관도 많이 있지만 하느님의 도움을 받으면 능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이 세상의 본질은 오로지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이란 생각을 가지면 이 세상에 대한 두려움, 불안, 걱정은 사라지고 항상 잔잔한 사랑의 기쁨과 평화와 자유가 충만한 마음상태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 ?
    오서하(율리아나) 2013.08.17 17:09
    아래 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았답니다 ^^
    참 좋은 이야기들인데 우리 삶에 어떻게 녹아지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요즘 바람에서 가을냄새가 느껴집니다...
    글 읽기 좋은 계절이 곧 올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겠습니다
  • ?
    이상훈(요셉) 2013.08.18 00:17
    참으로 무더운 날들입니다.
    폭염이 스쳐가는 자리에는 나뭇잎도 타들어 가고 땀으로 흠뻑 젖은 몸과 마음은 머리까지 멍하게 만들만큼
    올 여름 더위는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어둑해 져서야 퇴근해 집에 들어와 본당 홈.페이지에 들리때면 그래도 교우들의 아름다운 메아리가
    한낮의 노독을 어루만져 주셔서 참 좋습니다.
    올려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성당 문밖에 계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더더욱 좋겠다 싶은 내용도 많고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당 공지에 올린바 있지만 아직 그 글을 못 보신듯해
    실명의 이름과 세례명을 원칙으로 하기에 자신의 소개란의 글을 읽고 본명으로 고쳤습니다
    세례명을 알려주시면 다시 수정해 놓겠습니다

    어둔 밤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발등위 등불되시어 비춰 주시니
    마치 밤바다 등대처럼 그 환함이 향기까지 납니다.
  • ?
    장양숙(미카엘라) 2013.08.20 18:02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글들 잘 읽었습니다.
    사람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악에 노출 되어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어떠한가?
    참 어려운 표제를 담담하게 해탈하신 듯
    "하느님 사랑.이웃사랑.나 사랑" 으로 풀어놓으셨어요.

    사랑의 고수는 예수님이시잖아요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특히 인생최고의 목적이겠지요
    주님을 위해서,세상을 위해서 사랑실천으로 전환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희생하다 보면 세상에 찌들린 내가 먼저니까요
    님 처럼 모든 이치를 " 하느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맑고 깨끗한 글 읽노라니 많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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