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http://pds86.cafe.daum.net/attach/8/cafe/2008/08/03/07/59/4894e6d67671e&token=20080803&filename=song227.asx
이름은 불러주는 이의 것이 옵니다.
철들고 알았나이다.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여전히 사랑한다는 것임을
민수기 10장 나팔소리에 나의 주 하느님을 알았으며
안다는 것은 기억하는 것을 넘어 영혼을 깨우쳐 일으키는 것인 줄도 알았나이다.
토기장이의 손에서 생명을 얻는 토기처럼 저의 이름 저의 생명, 주님의 것이오
니, 주님
오~저희 형제들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주소서
신부님의 입과 눈과 손과 마음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그 영혼들을 일으켜 세워주소서
부르심을 위하여 저희에게 이름을 주셨나이다. 저희의 이름은 저희를 불러주시는 주
님의 것이 오니, 주님께서 어여삐 사용하시는 그릇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