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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밤에 홀로
숲속에 앉아 있는 것은 얼마나
신비한 일인가.
이 순수한 빗소리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연설
마음을 위로해 주는 더없이 완벽한 설교
빈 자리마다 흘러가는 저 물의 이야기는
아무도 그것을 시작하지 않았고
아무도 그것을 그치게 하지 못한다.
비는 자신이 원할 때 까지 말을 할 것이고
그것이 말을 하고 있는 한
나는 귀 기울여 들으리라.


-토마스 머튼-


  • ?
    강영훈(라파엘) 2013.06.27 15:00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비지요.
  • ?
    장양숙(미카엘라) 2013.06.27 17:48
    역시 글은 순수한 감정이 있어야.....묘하게 빗소리는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데
    요즘 음산하기만 하고, 빗소리 듣기는 띄엄띄엄 합니다.
    아름다운 배경과 빗소리! 참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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