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요즈음 이 복음 성가를 cd에 담아 차를 타고 다니며 늘 듣고 다니죠.
저와 같이 타시는 분들이 우리 교우가 아니어도 들려오는 음악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멜로디가 쉽기도 하고 성가를 듣고 있자면
어느 때든 마음이 평화로워 지고
특히 퇴근해 집에 올 때는 피곤해진 몸,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 만져주심을 느끼곤 합니다.
자주 듣다보니 가사를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혀지던데
그래도 종이에 필기해 가지고 다니며 성가 나올 때 따라 불렀으면 좋겠다 싶어요
지금 나오는 성가 들으며 우리 함께 가사 써 보지 않으실 레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을 위해 가사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상단의 02joo.mp3 다운로드 <- 를 클릭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 성지를 다녀왔는데....
놀라움과
슬픔과
감동과
기쁨과 그리고 분노와
부끄러움이 뒤범벅이 된 하루였는데.... 그런 마음을 다 쉬게 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