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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00:06

삼색 병꽃나무

조회 수 845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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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작년 여름, 창녕 계성면에 있는 어느 집에 핀, 삼색 병꽃나무를 보고
그 화사하고 멋진 모양에 반해 가지 하나를 꺽어와 집에 심었는데  꽃 핀 때라 그러한지 실패하고
가을날 밀양에서 때죽나무를 사 오면서 덤으로 얻은 삼색병꽃나무가
오늘 보니 꽃 폈네요  
묘목 정도의 크기 꽃 나무 파는 값은 5천원이었는데
보통 병꽃나무는 한가지 색만 피는데
이 꽃나무는 3가지 색으로 변해 꽃이 만발할때면 마치 색 다른 꽃 세그루를 한 곳에 모아
심은 듯 보기 참 좋죠.
혹 필요하신 분 계시면 살 수 있는 농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높이는 2~3m이다. 한국 특산으로, 전국 산지의 양지바른 곳이나 바위 틈에서 자란다. 새로 나온 가지에는 2줄의 옅은 붉은색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날카롭다. 뒤쪽 가운데 맥에는 하얀 털이 나 있다.

꽃은 5월에 취산꽃차례로 핀다. 꽃부리(화관)는 옅은 녹색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에는 털이 있다. 처음에 꽃봉오리가 벌어질 때는 새하얀 백색이었다가, 점점 분홍색을 띤 뒤, 다시 옅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병처럼 생긴 꽃의 빛깔이 세 가지로 바뀌는 까닭에 삼색병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져 각 칸에 종자가 들어 있는 형태의 삭과(蒴果)이다. 열매 길이는 1~1.5㎝이며, 9월에 익으면서 2개로 갈라진다.

삼색병꽃나무의 꽃은 병꽃류 가운데서 가장 아름답다. 전국의 산지에서 자라지만,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꿀을 따기 위해 밀원용(蜜源用)으로 심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색병꽃나무 [三色甁─]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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