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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기에 좋은 글 같았고
신부님을 응원한다는 마음에 올렸는데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글인지 몰랐습니다.
아래 답글은 저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적인 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니 지우시지 말길 바랍니다.
퍼오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언듯 보기에 좋은 글 같았고
신부님을 응원한다는 마음에 올렸는데 그런 숨은 이야기가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글인지 몰랐습니다.
아래 답글은 저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적인 자료로
활용되길 바라니 지우시지 말길 바랍니다.
퍼오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현대판 이웃사촌
기도시 '내 아들, 사제를 지켜다오' 성모님 메시지로 잘못 유포돼
늘 좋은 말씀 전해주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리고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은 한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가톨릭 다이제스트란 곳이 교회에서 공인된 곳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정독까지는 아니어도 우리 본당 레지오마리애 게시판에 예전에 글을 올리면서 읽었던
성모님 발현, 메세지 내용과는 달리 생소한 기도문이고
특히나 이 기도문 제목에 성모님의 간청,,,메세지라고 표기되어 있어
자칫 오해나 혼란스러울까 싶습니다.
혹여나 우리 교우분들이 여타 카페나 홈 페이지등에서 접하게 될 유사한 성모님 메세지등의 말씀에
유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형제님께 죄송한 마음 전하며 글 드리고요
혹 글을 지우시게 되면 이 글도 지우겠습니다 ^^